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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unió en agosto d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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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시는 주택 공급 물량은 부족하지 않지만, 투기수요와 다주택자가 새로 공급되는 주택 매물을 매입하고 있기 때문에 집값이 오르고 실거주용 주택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 해경의 부실 대응과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은 2014년 검찰 수사에서도 대부분 확인된 사실이지만, 당시 수사는 청와대와 법무부의 외압으로 용두사미가 됐다.
  3. 안 전 의원은 설 연휴 전에 귀국한 뒤 당분간 거취를 정하지 않고 '제3지대 구축' 등을 고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4. 경상남도는 홍준표 도지사 시절이던 2013년 서부 경남 공공의료를 책임지던 진주의료원을 강제폐업하고, 의료원 건물에 도청 서부청사를 설치했다.
  5. 유엔 헌장 51조는 유엔 안보리가 무력 사용을 승인하거나 해당 국가가 자위권을 행사했을 경우에 한해서만 무력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6. 황 대표의 발언은 뒤숭숭한 당 분위기를 수습하는 동시에 당 일각의 비대위 구성요구에 선을 긋고 더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도 풀이된다.
  7. 서울 인구가 줄어든 게 아니라 서울 인구가 경기와 인천으로 퍼진 결과로 풀이된다.
  8. 중동이 다시 이라크 전쟁 전야와 같은 대결과 긴장 상황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9. 엑스원, 〈프로듀스 X〉 조작 논란 못넘고 해체
  10. 쟁점은 범 한진그룹의 2세 경영진 다섯 남매가 선친인 조중훈 전 한진그룹 명예회장에게 물려받은 스위스 은행 계좌 예치금 등 해외 자산 존재를 알고도 고의로 신고하지 않았는지 여부다
  11. ‘불균형적인 방식’은 공격받은 만큼만 대응하는 ‘비례성 원칙’을 버리고 이란이 미국에 보복행위를 할 경우 그보다 훨씬 강력하게 반격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12. 대구여성가족재단이 보험, 화장품, 요구르트 등 한평생 방문판매에 종사해온 여성들의 애환을 담은 책을 펴냈다
  13. 미묘한 시점, 추미애-윤석열의 행보에 검찰과 공수처의 미래가 달려 있다
  14. “차마 문 기수의 시신을 또 옮길 수 없어서 헛상여를 메고 간다”
  15.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이 시행된 지 한 학기가 지났지만 비정규 교수들은 여전히 “고등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요구하며 거리에 섰다
  16. 미군의 바그다드 공항 공습으로 암살당한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카셈 술레이마니의 딸이 “아버지의 순교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어둠의 날’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17. 은행 내부의 신망이 두터웠던 고 강권석 전 행장을 참배하면서, 본인도 관료 출신의 성공한 행장으로 남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직원들을 향해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18. 클래식계에선 정명훈 지휘자를 시향 명예 음악감독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19.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의 기업결합 심사를 앞두고 이들 기업의 결합으로 인해 배달 노동자들의 불안정한 계약·수수료 문제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 자유계약선수(FA) 안치홍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