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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상원의원들 "북러정상, 비핵화 집중하길…제재완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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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북러 정상회담에 '촉각'…남북·한러 정상회담도 추동하나(종합)
- 7.6유훈교시
- 김일성 주석이 사망하기 이틀 전인 1994년 7월 6일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에서 북한의 당면한 경제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강조한 사회주의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라는 결론을 가리킴. 여기서 김 주석이 지목한 주요 산업부문은 전력·화학·시멘트·금속·선박공업 등 5개 부문이다. 전력난 해결로서는 중유발전소의 건설을, 화학공업에 대해서는 비료생산과 비날론 생산이라는 두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시멘트공업의 경우 고열탄의 부족분을 수입을 통해 해결할 것과 시멘트 수출을 통해 수입부분을 충당토록 하며 금속공업에서는 코크스의 수입처 다변화를 촉구했다. 선박공업과 관련해서는 동남아와의 원활한 무역을 위해 컨테이너선의 대량 건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같이 사망 직전에 행한 연설에서 김 주석은 주체경제에서 오는 폐쇄성 문제점을 인식하고 외국과의 합작 등 교류강화를 통해 경제난의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용어 사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협력 구상첨부파일
통일연구원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 전망과 과제첨부파일
통일연구원개성공단 조성과 개성공단 발전에 관한 실증연구첨부파일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북한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