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 이총리 "일본 '레이와' 시대…한일 지도자 함께 노력하자"-412분 전
- 印 총선서 '대기오염 이슈' 부각…"공약 언급 처음"-410분 전
- 부산 해양관광 네트워크 구축…'하나로 패스' 도입-408분 전
- 美 비자 규제에 中유학생들 '좌절'…취업 포기·귀국 속출-390분 전
- 권익위·서울시의회, 청렴협약 체결…"지방의회 청렴도 높인다"-387분 전
- D램 가격 또 두자릿수 급락…낸드플래시도 5개월째 하락-370분 전
- [일지] 익산 미륵사지 해체·보수 공사-366분 전
- 비공개 재판 증언 유출한 국정원 前간부들, 법정서 혐의 부인-357분 전
- 개성공단 기업들, 통일부에 9번째 방북신청서 제출(종합)-352분 전
- 삼성전자 "D램 라인 최적화…생산량에 영향 있을 것"(종합)-351분 전
- 손학규 "패스트트랙, 한국정치 새길 여는 첫걸음…차악 선택"(종합)-350분 전
- [영상] 조국, 패스트트랙 지정에 "촛불혁명 시민요청, 법제화 시작"-349분 전
- 정파·종교 초월 '평화·통일비전 전국시민회의' 출범-348분 전
- 삼성 갤럭시S10 5G 발화 주장 나와…삼성 "외부 찍힘 문제"-347분 전
- "헷갈려서"…日 야권 두 민주당, 다른 약칭 쓴다-345분 전
- KT, '기업전용 5G' 첫선… 일반망·내부망 분리-339분 전
- 이낙연 총리 부산 방문 "신공항 정치적 오해 없어야"-338분 전
- 美 정부기구, 北 '종교탄압국' 지위 유지 권고-336분 전
- 산업활동지표 '동반감소→동반증가' 반복…2분기엔 개선될까-335분 전
- 고성군, 산사태 우려 산불 피해지 응급복구 추진-333분 전
- '필수의료·적정진료 보장' 건보체계 구축에 5년간 41조 투입-332분 전
- 암 재발 극복 실마리 '알 포인트' 결정 과정 규명-328분 전
- 1천명 이상 대기업 장애인 고용률 2.35%…중소기업보다 저조-328분 전
- 국제사회 정신장애인 인권이슈는…'정신건강과 인권' 심포지엄-328분 전
-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국가보고서 발간…복지부 홈페이지서 공개-328분 전
- 국립중앙과학관장·국토지리정보원장 등 20개 개방형 직위 채용-328분 전
- 5월 1일부터 4천200대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328분 전
- "여름철, 오염된 물·식품 섭취 주의"…질본 감염병 관리 강화-328분 전
- 종합소득세 신고 5월말까지…첫신고 종교인 전용화면 개설-328분 전
- 올해 1분기 벤처투자 7천500억원…분기 역대 최고기록-328분 전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327분 전
정치
文대통령 "사회안전망 여전히 불충분
…사각지대 해소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우리 사회안전망은 여전히 불충분하다"며 "사회안전망과 고용안전망이 촘촘히 작동되도록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
'한국당 해산' 청원 100만 돌파··· '동물국회' 사태에 참여 급증
자유한국당 정당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한 인원이 30일 오전 100만명을 넘어섰다.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싸고 여야의 극한 대치가 물리적 충돌로 이어져 '동물국회' 비판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거세진 점이 참여 인원 급증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청원은 지난 22일 게시된 것으로, 청원인은 "한국당은 걸핏하면 장외투쟁을 벌이고 입법 발목잡기를 한다"며 "이미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판례도 있다. 정부에서 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해달라"고...
-
與원내대표 경선레이스 막 올랐다··· 패스트트랙 대야협상력 변수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차기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김태년·노웅래·이인영(가나다순) 의원 등 3파전으로 전망되는 경선에선 원내사령탑 자리를 놓고 3선 의원들 간 불꽃 ... -
패스트트랙에 발목잡힌 추경··· 내달 처리 불투명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이 결국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의 패스트트랙에 발목잡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4당이 29일 자유한국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 -
패스트트랙 성사에 "개혁 신호탄"vs"좌파독재 트랙" 엇갈린 반응
여야는 30일 자정을 전후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된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패스트트랙 성사를 위해 공조해온 여야 3당(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은 '끝... -
손학규 "패스트트랙, 한국 정치 새길 여는 첫걸음··· 차악 선택"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30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과 관련, "한국 정치의 새길을 열고 새판을 짜는 첫걸음"이라고 환영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 -
국회 사무처, '의안과 사무실 점거' 한국당 고발 보류할 듯
국회 사무처는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국회 의안과 사무실을 점거한 자유한국당 측에 대한 고발 조치를 검토했지만 보류키로 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사무처 관계자는 이날 연합... -
조국 "난고 끝 촛불혁명 시민요청 법제화··· 의회주의 산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30일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촛불혁명에 참여한 주권자 시민들의 요청이 법제화되기 시작... -
지역구 225석·비례대표 75석··· 준연동제 도입한 선거법개정안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올린 선거제 개혁안, 즉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지역구 의석을 줄이는 대신 비례대표 의석수를 늘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황교안 22.2%·이낙연 19.1%[리얼미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박빙의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22∼26일 전국 유권자 2천518명을... -
이총리, 쿠웨이트·콜롬비아·에콰도르 방문 위해 오후 출국
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오후 쿠웨이트·콜롬비아·에콰도르 공식방문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로 출국한다. 이 총리는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쿠웨이트를 방문해 자베르 알-무바라... -
뉴질랜드 대사 "한반도 'CVID' 확고히 지지"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30일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확고한 지지를 표명했다. 터너 대사는 이날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에서 가진 연합뉴스... -
미뤄지는 화상상봉·만월대 대북협의··· 정부 "상황과 정세 고려"
통일부는 이산가족 화상상봉과 개성 만월대 발굴,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적 공여 등 현안을 어떤 방식으로 북측에 제기할 것인지를 두고 '상황과 정세'를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
국방부 "판문점 JSA 남측지역 견학에 북측 반응 없어"
국방부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남측지역 민간인 견학과 관련해 현재까지 북한의 반응은 없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JSA 남측 구역에 대해 먼저 ... -
'김영란법 위반' 의혹 김도현 駐베트남대사 내달초 귀임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 의혹이 불거진 김도현 주(駐) 베트남 대사가 내달 초 대사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30일 "김 대사에 대해 내달 초 귀임 조치하는 방향으로 현재 인사 절... -
"'칼피아' 비판받고도 또"··· 국토부 공짜 라운지·좌석승급 여전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항공기 좌석 승급 등 부적절한 특혜를 받은 사실이 또다시 확인돼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국토부는 4년 전 '땅콩 회항' 사건 처리 과정에서 대한항공 등 항공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