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7 (화)
- 日백색국가 제외 시행 D-1…추가 규제 주시하며 내부 다지기-411분 전
- 조성욱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갑을관계 구조적 개선"(종합)-407분 전
- 곽상도 "조국 아들, 서울 청소년참여위 부실활동…뻥튀기 스펙"-404분 전
- 조국 청문회 증인채택 불발…"가족포함 80여명" vs "가족 안돼"-395분 전
- 허 찌른 전격 압수수색…'조국 의혹' 특수부 고강도 수사 예고-389분 전
- 강기정, 조국 관련 압수수색에 "특별한 입장 없다"-386분 전
- 당정청회의서 '9월 2∼3일 조국 청문회' 우려…"법정시한 어겨"-381분 전
-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강제징용 문제, ICJ 제소 고민해야"-379분 전
- 원유 정제하고 남은 황 폐기물로 신소재 만든다-379분 전
-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영상물 삭제지원 늘어…월평균 2배↑-379분 전
- 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 점검…내달 11일까지-379분 전
- 과천과학관 기초과학관, 12월 과학탐구관으로 재개관-379분 전
- 노동부, 추석 앞두고 임금체불 예방 집중지도-379분 전
- 中企 해외 진출·수출 돕는다…'대한민국 중소기업 수출상담회'-379분 전
- 개인정보처리와 무관한 법령안, 개인정보 침해 평가기간 단축-379분 전
- 한국, 열린정부파트너십 공동의장국으로 선출-379분 전
- 성인 3명 중 2명·청소년 10명 중 7명이 혐오 표현 경험-379분 전
- 한국-베트남, 사회보장·보건의료 분야 협력 확대-379분 전
- 과기부, 소재·부품·장비 분야 R&D 연수자 모집-379분 전
-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서 역대 최대 223억원 수출계약-379분 전
- 반려동물에 좋다고 비싸도 샀더니…수제 사료서 대장균군 검출-379분 전
- '제2 윤창호법' 시행 두 달…음주운전 사고 사망자 65% 급감-379분 전
- 태평양전쟁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발굴·봉환 속도…한·미 공조-379분 전
- 재활용 어려운 폴리염화비닐 포장재·유색 페트병 사용 금지-379분 전
- 대법 "물사마귀 제거는 진료보조행위…간호조무사도 할 수 있어"-379분 전
- KIST "수소 생산용 복합재료 촉매 개발…백금촉매 대체 가능성"-379분 전
- 7월 수출물량 작년보다 0.7% 감소…3개월째 하락세-379분 전
- 울산과기원, 상처 빠르게 치료하는 방법 찾았다-379분 전
- 성신여대 음대 교수, 학생들 성추행…교육부 "해임하라"-379분 전
- 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 42.1세로 0.6세↑…1971년생 최다-379분 전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379분 전
"증인만 87명" vs "황색 정치"
조국 청문회 증인·참고인 '신경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이 윤곽을 드러내자마자 여야는 27일 청문회 증인 채택을 두고 거센 신경전을 벌였다. 당장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의 배우자, 자녀, 모친, 동생, 동생의 전 부인 등 가족을 포함해 87명에 달하는 증인을 청문회장에 불러 각종 의혹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비열한 정치"(이인영 원내대표)라며 인신공격성 검...
허 찌른 전격 압수수색··· '조국 의혹' 특수부 고강도 수사 예고
검찰이 27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고려대와 단국대, 공주대, 부산대 등을 전격 압수...
日백색국가 제외 시행 D-1··· 추가 규제 주시하며 내부 다지기
28일 한국이 일본의 백색국가에서 제외됨에 따라 정부도 개별품목에 대한 추가 수출규제 시행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며 내부...
정개특위, 안건조정위 與주도 '직권 구성' 수순··· 30일 표결할 듯
여당이 위원장인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자유한국당이 요구한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사실상 직권으로 결정하는 수순에 돌입하면서![[추석민생대책] 중기·소상공인에 96조 푼다](https://img5.yna.co.kr/etc/inner/KR/2019/08/27/AKR20190827041500002_02_i_P2.jpg)
[추석민생대책] 중기·소상공인에 96조 푼다
정부와 금융권이 추석을 전후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명절 자금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96조원을 지원한다.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경제여건이
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 42.1세로 0.6세↑··· 1971년생 최다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이 42.1세로 전년도보다 0.6세 높아졌다. 주민등록인구는 모두 5천183만명으로 이 가운데 1971년생 '돼지띠'들이 가장 많았다. 행정안전부는 작년 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인...
'조선업 불황 충격에서 벗어나나'··· 거제·통영 실업률 소폭 하락
지난해 조선업 불황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경남 거제와 통영의 실업률이 다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7일 통계청의 '2019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 시 77...
"폐 13%만 남았는데 가해자는 없어"··· 가습기살균제 청문회
"병원에 12년을 다녔습니다. 폐가 13%만 남아있습니다. 인공호흡기 없인 단 1분도 숨을 못 쉽니다.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판 기업은 사과 전화 한번 없습니다. 이렇게 피해자가 있는데 가해자는 ...
김학의·윤중천 첫 법정대면··· '피해자 보호' 위해 재판 비공개
억대 뇌물과 성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27일 재판에서는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이날 김 전 차관의 두 ...
제주도 전역 호우특보···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 강한 비
제주지방기상청은 27일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동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박원순 "광화문광장 늦출 이유 없어··· 청계천도 반대 많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명박 전 시장이 추진한 청계천 복원 사업을 예로 들며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공언했다. 박 시장은 27일 서울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 출석해 "시정을 펼치다 ...
김준형 외교원장 "韓美동맹 중요하나 국익에 앞설수없어"
최근 취임한 김준형 신임 국립외교원장은 27일 "한미동맹도 국익에 앞설 수는 없다"며 "건강한 동맹은 서로 비판할 수 있고,
![[영상] 일본 아베, 또 한국 비난…"한국, 국가 신뢰 훼손 대응 계속"](https://img2.yna.co.kr/mpic/YH/2019/08/27/MYH20190827004600704_P1.jpg)
![[이슈 컷] "구걸하려면 면허증 있어야"…스웨덴, 거지면허증 발급](https://img2.yna.co.kr/mpic/YH/2019/08/19/MYH20190819008600797_P1.jpg)
![[영상] 인종차별 행동 '눈 찢기' 러시아 코치에 3경기 징계](https://img0.yna.co.kr/mpic/YH/2019/08/27/MYH20190827005500704_P1.jpg)
![[영상] 유튜버 '퓨디파이' 개인 채널 첫 구독자 1억명 돌파](https://img7.yna.co.kr/mpic/YH/2019/08/27/MYH20190827005800704_P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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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철도 거론하며 "北 엄청난 잠재력…김정은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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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칼 막아내는 진압복 中 본토에 주문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를 계기로 한 반(反)중국 시위가 격화한 가운데 홍콩 경찰이 칼도 막는다는 진압복을 중국 본토에서조성욱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갑을관계 구조적 개선"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재벌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세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수출규제 등 급변..."한국, 독도훈련 했으니 제재하자"··· 日극우 산케이 억지 주장
일본의 극우 성향 매체인 산케이신문이 한국군이 독도에서 훈련을 한 것을 이유로 한국을 제재하자는 억지 주장을 펼쳤다. 산케이신문은 27일 자 주장(사설)에서 "'다케시마'...
정부, 태국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한다
정부가 태국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체결을 추진한다. 정부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포함해 법률안...캄보디아 총리, 야당 지도자 조롱하는 노래 작곡
캄보디아를 35년째 통치하고 있는 '스트롱맨' 훈센 총리가 프랑스로 망명한 야당 지도자를 조롱하는 노래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프놈펜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폴크스바겐 제국 황제' 피에히 前회장 82세로 별세
폴크스바겐(VW)을 독일의 한 자동차 회사에서 글로벌 유력 업체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페르디난트 피에히 전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가 세상을 떠났다고 독일 언론들이 26일...
![[카드뉴스] 늘어나는 1인 가구…혼자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것들](https://img5.yna.co.kr/etc/inner/KR/2019/06/27/AKR20190627158200797_16_i_P2.jpg)
![[포토무비] 항공기 승무원들이 꼽은 늦캉스족 최고의 여행지는?](https://img2.yna.co.kr/etc/inner/KR/2019/08/22/AKR20190822132900797_01_i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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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mp again touts N. Korea's economic potential
- U.S. President Donald Trump again touted North Korea's "tremendous" economic potential on Monday, seemingly urging the regime to return to denuclearization talks. The negotiations have yet to resume despite Trump and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s agreement to do so within several weeks after their impromptu meeting on the inter-Korean border on June 30. "I think that North Korea has tremendous economic potential, and I think that Kim Jong-un sees that," Trum
지방지 톱뉴스
- [전국매일신문]소비심리 2년7개월만에 최저
- [경남신문]검찰, 진해 웅동학원·부산대 의전원 등 압수수색
- [중도일보]대전트램.호남선고속화사업 탄력 받는다
- [부산일보][단독] 해운대그랜드호텔, 서울 대형 시행사에 매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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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주 만드는 여자·영어어원을 알고 나는 영어와 화해했다](https://img4.yna.co.kr/etc/inner/KR/2019/08/26/AKR20190826113800005_01_i_T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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