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확대정상회담 마치고 업무오찬(속보)-478분 전
방심위, 11기 명예훼손 분쟁조정부 위원 위촉-476분 전
광주지법 "전두환 방청권 3월 8일 배부합니다"…재판은 11일-475분 전
네덜란드, 직업훈련서 '면도거부' 무슬림에게 기본소득 지급중단-474분 전
미래에셋벤처투자 3월 15일 코스닥 상장-470분 전
산림조합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321명 등록…2.26대 1-470분 전
[영상] 김정은-트럼프 30분 단독회담…무슨 말 오갔나?-469분 전
"승리, 마약 간이검사 음성반응"…성접대·마약의혹 전면부인(종합)-468분 전
검찰, 부산항 독점체제 구축한 항만관리업체 정조준-465분 전
트럼프 "北 경제적으로 특별한 나라될것…관계 어느때보다 좋다"-465분 전
인도 증시, 군사충돌에도 오름세 출발…"전면전 희박 기대감"-463분 전
김정은 "비핵화 의지 없으면 여기 오지 않았다"-461분 전
아파트 외벽에 화살 2발 꽂힌 채 발견…경찰 감식 중-460분 전
3.1운동 100주년 맞아 日 소장 '나주 태극기부채' 주목-457분 전
"한표 부탁합니다"…조합장 선거 후보들 '나홀로 선거운동' 개시-456분 전
해양진흥공사 178억 선박건조 보증…설립 후 첫 결실-452분 전
한국문화진흥 대표이사에 정필묵 씨-449분 전
[하노이 담판] 베트남 식당들, '정상회담 마케팅' 분주-449분 전
당정, '온건파' 유치원들과 에듀파인 정책협의 TF 구성-447분 전
김정은, '비핵화 구체 조치 결심있냐' 질문에 "지금 그 얘기 중"(속보)-446분 전
평양 美연락사무소, 김정은 "환영할 일" 트럼프 "좋은 아이디어"-446분 전
고려 천수관음상 보존처리…중심 잡고 도금층 접착-445분 전
중기중앙회 새 회장에 김기문씨 당선-445분 전
'동장 폭행' 강북구의원 "만취해 기억 없어"…곧 검찰 송치-444분 전
이해찬 "남북관계 살펴달라" 황교안 "北 진정성 있는 합의 없어"-443분 전
트럼프, 인권논의 여부 질문에 "모든 것 논의하고 있다"(속보)-443분 전
김정은 "비핵화 의지 없다면 오지 않았을 것"(속보)-442분 전
트럼프 "평양에 美연락사무소, 양측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속보)-438분 전
국제민간항공기구, 해킹으로 회원 2천명 비밀번호 유출-438분 전
북미정상 확대회담, 美측 폼페이오·볼턴·멀베이니 배석(속보)-436분 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363분 전

스포츠

'선수촌 퇴출' 김건우·김예진,
쇼트트랙 태극마크도 박탈

손흥민 2경기째 침묵…토트넘 첼시에 0-2무릎 '2연패'

류현진, 3월 2일 MLB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할 듯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월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 두 번째로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MLB닷컴에 따르면, 다저스 구단은 3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리는 ...

탁구 남녀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김택수·유남규 감독 선임

왕년의 탁구 스타인 김택수(49) 미래에셋대우 감독과 유남규(51) 삼성생명 감독이 남녀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지휘한다. 대한탁구협회는 최근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유승민·협회 부회장...
김호곤 신임 수원FC 단장 "관중 많아야 승률 높아…목표는 승격"

"팬의 지지 없이 구단이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2부리그) 수원FC의 단장에 취임한 김호곤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지역 팬들과 긴밀한 상생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단장은 28일 ...
염경엽 SK 감독 "강승호, 내야 멀티 자원으로 키운다"

강승호(25·SK 와이번스)에게 올 시즌은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로 거듭나는 해가 될 전망이다. 강승호는 28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매직넘버' 없는 남자프로배구 3강의 챔프전 직행 경쟁

"최종전까지 가봐야 정규리그 1위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지난 22일 삼성화재전 3-1 승리를 지휘한 뒤 챔피언결정전 직행 경쟁이 시즌 막판까지 진행될 것이라며 치열한 선두 쟁탈전을 ...
FA 하퍼의 인기…"SF, 2번째 접촉서 장기계약 논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이지만, 2018-2019비시즌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26)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 MLB닷컴 등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
비행기 사고로 숨진 살라 이적료 분쟁, 결국 FIFA로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진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를 둘러싼 분쟁에 결국 국제축구연맹(FIFA)이 개입하게 됐다. FIFA는 살라의 전 소속팀인 프랑스 낭트가 문제를 제기해옴에 따라 이적료 분쟁을 조...
'교체 거부' 골키퍼 감싼 첼시 사리 감독 "여전히 넘버 원"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최근 리그컵 결승 '교체 거부' 소동의 장본인인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행동에 "큰 실수"라면서도 여전히 그가 '넘버 원' 수문장이라며 감쌌다. 사리 감독은...
다카나시, 스키점프 세계선수권 6위…'주요 대회 무관 징크스'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월드컵에서 남녀를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 다카나시 사라(23·일본)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의 '무관 징크스'를 이번에도 깨지 못했다. 다카나시는 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
현지 언론 "PS 전망 어둡지만, 강정호·벨이 55홈런 합작하면…"

지난해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82승(79패)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2019년에도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이라는 가정은 할 수 있다. 2019...
샤라포바, 어깨 부상으로 3월 마이애미오픈 불참…4월 말 복귀

마리야 샤라포바(29위·러시아)가 어깨 부상으로 3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에도 불참한다. 샤라포바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른쪽 어깨 부상 치료를 위해 3월 마이애미오픈에 ...
PGA 투어, 스포츠 도박·카지노 업체와 후원 계약 허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도박 및 카지노 업체와 후원 계약을 허용하기로 했다. PGA 투어는 28일 "도박 업체와 후원 계약에 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수아레스 멀티골' 바르샤, 국왕컵 엘클라시코서 레알 3-0 완파

'엘클라시코'로 펼쳐진 스페인 축구 국왕컵(코파 델 레이) 준결승 두 번째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바르샤)가 레알 마드리드(레알)를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
커쇼 빠진 MLB 다저스 선발진, 시범경기서 1이닝씩 무실점 순항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1)가 왼쪽 어깨 염증으로 재정비 중인 가운데 미국프로야구(MLB) 다저스 선발 투수진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1이닝씩 던져 무실점으로 순항을 이어갔다. 리치 힐, 류현진, 마에다 겐타...
김광현의 프리미어12 출전 강한 의지…"4년 전보다 잘해야죠"

김광현(31·SK 와이번스)은 "사실 2019 정규시즌에서 잘 던지고 있어야 뽑아주시는 건데…. 제가 너무 설레발 치는 건 아닐까 걱정됩니다"라고 조심스러워했다. 하지만 그만큼 "국가대표에 뽑히고 싶다. 그...
여자농구 새내기 이소희 "죽었다 생각하고 훈련해야죠"

"얼마 전 졸업식 때 인스타그램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신 팬들이 많았어요. 얼떨떨했죠" 27일 OK저축은행의 훈련경기장인 수원 보훈 재활센터에서 만난 이소희(19)는 프로 데뷔 후 늘어난 사람들의 관심이 아...
페더러, 베르다스코 꺾고 두바이 챔피언십 8강행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7위·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73만6천845 달러) 8강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韓 메이저리거 시범경기 전원 휴식…숨 고르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아 28일(한국시간)에는 휴식을 취했다.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출전 명단에...
FIFA "카타르월드컵 48개국 여전히 가능…북미회담도 열렸는데"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카타르월드컵부터 본선 진출국을 48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 여전히 가능성을 열어뒀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FIFA 회의...
"올해는 트로피 하나를…" 포항이 꾸는 '명가부활'의 꿈

"지난해 후반기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였습니다."(최용수 FC서울 감독) "포항을 상대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저희 순위도 중상위권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남기일 성남FC 감독) 2019시즌...
탁구 신흥명문 포스코에너지 돌풍 이끈 '미다스 손' 전혜경 코치

여자 실업 탁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포스코에너지의 전혜경(42) 코치는 '여자 김형석' 또는 '리틀 김형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포스코에너지의 사령탑인 김형석(57) 감독과 함께 2011년 3월 창단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