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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집중 전략' 선택
첫 리허설…국민청문회 가능성도 대비
'사회 환원' 승부수까지 띄운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대비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각종 의혹이 꼬리에 물며 쏟아지는 상황에서 개별 사안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대중을 납득시킬 수 있는 전체적인 그림과 구조를 짜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24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지 않은 채 자택 등지에서 청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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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우파 통합 위해 저를 내려놓겠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4일 "자유 우파의 통합을 위해서 저를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
트럼프,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지켜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한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날지 -
트럼프 '北발사'에도 "좋은 관계··· 김정은 나에게 꽤 솔직"
북한이 24일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소식이 알려진 뒤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 좋은 관계에 -
류현진 '아!'··· 양키스 폭탄에 잃어버린 1점대 ERA
역시 '알동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1위이자 리그 전체 승률 1위 팀 뉴욕 양키스의 -
'日여성 폭행' 한국남성 조사받고 귀가··· "폭행·모욕죄 검토"
이른바 '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동영상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4일 오후 한국인 A씨를 경찰서로 불러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A씨의 신원... -
화마에 스러진 3명의 목숨··· 전주 여인숙 방화 피의자 구속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24일 구속됐다. 전주지법 영장전담 오명희 부장판사는 이날 경찰이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김모(62)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
홍콩 주말집회 시민·경찰 충돌··· 열흘여 만에 최루탄 등장
주말인 24일 홍콩에서 열린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집회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다시 충돌했다. 시위대가 화염병과 벽돌을 던지자, -
'총력전'으로 충돌한 미·중··· 9월 무역협상 불투명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악화일로 속에 끝이 안 보이는 장기전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양국의 관세 치고받기는 있는 힘을 다 짜낸 -
광주발 SRT, 고장으로 지연··· 서울교통공사 응시생들 시험 못봐
광주발 수서고속철(SRT)이 고장으로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면서 수험생 등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4일 SRT 운영사인 SR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1분 광주 송정역을 출발한 604 열차의 '자동제어... -
갤노트10 기본·플러스 모델 뭐가 다를까 "실제 써보니··· "
23일 출시된 갤럭시노트10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을 며칠간 사용해 본 느낌은 기존 팬층은 물론 그동안 노트 시리즈를 써보지 않은 사용자에게도 매력 어필이 되게끔 화면 크기가 잘 나뉘었다는 것이다. 갤럭시노트1... -
25일 전국에 가끔 구름··· 전북·강원영동·제주 오전부터 비
일요일인 25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은 가운데 전북은 오전에,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 안팎이다. 강원 영동은 대기가 불...
오디오 뉴스
北미사일 정점고도 100㎞ 육박…'신형무기' 고각발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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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종료 환영"··· 광화문 광장서 아베 규탄 촛불문화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양국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규탄...무안서 레저용 실탄 수십발 발견··· 60대 소유자 조사
24일 오후 1시 56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해변 인근에서 5.56㎜ 레저용 실탄 20발과 투투탄 73발, 탄창 3개가 담긴 철제가방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버닝썬 폭로' 김상교 신변보호 1개월 연장
경찰과 업소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해 클럽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28) 씨에 대해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와 김씨 어머니에 ...
한국노총·민주노총, 일본서 강제동원 조선인 추모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2∼24일 일본을 찾아 강제동원 조선인을 추모했다고 24일 밝혔다. 양대 노총 관계자들은 일본 교토 단바 ...탈핵 촉구 국토 도보순례 시민단체 "원전중단 로드맵 세워야"
탈핵을 요구하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도보로 순례한 시민단체가 24일 정부에 원자력 발전 가동 중지 로드맵을 수립해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인니 여객선 화재 143명 구조··· 4명 사망·다수 실종
인도네시아 자바섬 앞바다에서 여객선에 불이나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24일 CNN 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45분께 자바섬 ...
단독 뉴스
- N. Korea fires two short-range ballistic missiles into East Sea: JCS
- North Korea fired two projectiles presumed to be short-range ballistic missiles into the East Sea on Saturday, South Korea's military said, ratcheting up tensions even after the end of a joint military exercise between the South and the United States. The projectiles were fired at 6:45 a.m. and 7:02 a.m. from the eastern town of Sondok in South Hamgyong Province into the East Sea, and both flew around 380 kilometers at a maximum altitude of 97 km and a top speed of around Mach 6.5, according to
의료/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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